[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이번이 3번째 재선임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 2년간이다.
TV조선은 지난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민배 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김 대표는 조선일보 공채 기자로 입사해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TV조선 보도본부장, 총괄전무를 거쳐 지난 2017년부터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편 이날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는 오지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과 성동규 중앙대 교수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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