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가정간편식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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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가정간편식 첫선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25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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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가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브랜드를 앞세운 가정간편식(HMR)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 3종이다. bhc가 운영하는 외식 계열사 매장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곧 다가올 환절기에 어울리는 영양 가득한 메뉴를 엄선했다.

창고43 왕갈비탕은 장시간 끓인 시원한 고기 육수에 튼실한 갈빗대와 푸짐하게 붙은 갈빗살을 더한 제품이다. 창고43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창고43 어탕칼국수는 신선한 민물고기를 음나무와 함께 장시간 끓여낸 진한 육수를 기본으로 고추장으로 맛을 내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생부추를 갈아 넣은 생면을 사용해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쫄깃하고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창고43 소머리곰탕은 우볼살과 한우 머리 고기를 듬뿍 넣고 끓여 맛이 깊고 진하며 쫄깃한 고기의 식감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내달 8일까지 SSG닷컴에서 진행되는 '갈비탕 브랜드 대전'을 통해 창고43 왕갈비탕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매장에서 즐겼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bhc만의 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창고43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HMR 상품을 출시해 라인업 확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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