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집 어니컴 대표, 한국외대 33대 동문회장으로 선출
상태바
양인집 어니컴 대표, 한국외대 33대 동문회장으로 선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교와 17만 동문의 결속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겠다"
2021년 7월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 임기... 취임식은 7월 1일 예정
한국외대 제33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양인집 대표
한국외대 제33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양인집 대표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양인집(일어학과 76, 사진) 어니컴 대표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제33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외대 동문회는 19일 오후 5시25분부터 시작된 언택트 투표를 통해 단독 추대된 양인집 후보를 33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참석 대의원 64명 중 43명이 참여해 100% 찬성으로 선출됐다.

제33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양인집 신임회장은 "모교와 17만 동문들의 결속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문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양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1년 7월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됐다.

양인집 신임 회장은 쌍용화재 사장, 진로재팬 사장을 거쳐 어니컴 대표를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