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슬랩 테이블 전문점 '우드테라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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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슬랩 테이블 전문점 '우드테라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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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 세계에서 직수입한 목재를 직접 건조하고 가공하는 우드테라피는 다양한 종류의 우드슬랩 식탁을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조공장 직판 브랜드이다.

친환경 우드슬랩 테이블을 생산하는 우드테라피가 2020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합리적이고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투명한 가격 정찰제 형태로 진행되어 전국 어디에서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수십 가지 종류의 목재를 선택하여 견적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하여 직접 목재를 선택하고 다리 디자인까지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100% 주문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통 비용이 전혀 없는 소비자 직거래로 직접 판매 하면서 우드슬래브 시장에 가격 거품을 없애고 누구나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좋은 우드슬랩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우드슬랩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마호가니 통원목도마를 제공하면서 보다 자연친화적인 주방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드테라피'는 전 세계 약 20여개 산지에서 직접 수입한 목재를 오랜 시간에 걸쳐 건조시키고 직접 가공하는데 이 과정에서 함수율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목재의 두께를 두껍게 제작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더욱 고급스럽고 나무의 맛이 살아 있는 통원목 테이블이 생산되며 오랜 시간 사용해도 휘어짐이나 갈라짐이 없는 튼튼하고 내구성 높은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프리카 오칸 외에도 전통적으로 고급 우드슬랩으로 꼽히는 북미산 월넛이나 미드퍼플 샤벨 등 다양한 우드슬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테이블인 뉴송 우드슬랩은 시중 가격 대비 최대 6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정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맞춤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원하는 사이즈에 약 20여 가지 다리 디자인을 매칭하여 실내 인테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우드테라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만족스러운 실내를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우드테라피는 도매 및 소매 전시장을 갖추고 고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약 1200평 규모의 인천 소매매장에서 300여장의 우드슬랩 상판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드테라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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