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전라도 여행지 가볼 만한 곳으로 장수누리파크가 네티즌들 사이에 떠오르고 있다. 장수누리파크는 농촌 체험이 가능한 가족테마형 관광지로, 도시 생활로 낯선 아이들과 함께 농촌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구성으로 방문해 이곳의 특산물인 장수한우, 장수사과 등을 레드푸드를 맛보는 등 식도락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피자와 파이 만들기 등 이색 체험 역시 가능한 공간이다.
아울러 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아늑하고 고즈넉한 산책코스 역시 조성돼 있어 편안한 휴식과 체험, 힐링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손꼽힌다.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형 관광지 중 하나로,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아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주차 역시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로 6세 이상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고 8세부터는 단독 체험이 가능한 안전하게 조성된 공간이다. 단, 유모차는 대여되지 않아 지참해야 한다.
장수누리파크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관리사무소(홍보관)을 통해 상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