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 '니코브 보드카',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판매한다.
니코브 보드카와 진 가드, 네그리타 화이트 럼을 생산한 제조사 '바디넷'은 지난 1857년 프랑스 브루고뉴에서 탄생한 170년 역사의 프랑스 대표 주류전문기업이다. 위스키, 리큐어, 진, 보드카, 테킬라, 브랜디 등 다양한 주류 카테고리의 상품을 생산하며 전 세계적인 주류 전문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니코브 보드카(알코올도수 37.5%)는 곡물에서 나오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향이 균형감 있게 잘 표현됐다. 3번의 증류과정을 거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느낄 수 있다.
진 가드(알코올도수 37.5%)는 투명함 속에 향나무와 오렌지꽃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소다나 토닉워터 등의 탄산수와 믹스하기 좋다.
네그리타 화이트 럼(알코올도수 37.5%)은 달콤한 과일과 시트러스향이 주는 복합적인 맛이균형감을 이루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김현열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집안에서 나만의 칵테일이나 하이볼 등을 직접 제조해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홈바족'이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각 가정에서 칵테일이나 모히또 등을 만들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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