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화곡6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역세권과 학세권, 힐링플레이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강서아파트 '강서메트로파크' 조성 소식을 알리는 한편, 홍보관도 오픈하며 분양상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424세대로 분양되는 '강서메트로파크'는 강서구 내발산동 공항대로에 홍보관이 오픈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강서메트로파크의 장점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강서메트로파크는 전 세대가 중소형 타입인 59㎡와 74㎡로 조성되며 각각 두 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 소형 타입을 선호하는 최근의 수요에 적합하다. 최첨단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적용으로 각종 공용 관리 면에서 편의성도 높였으며 인테리어 및 조경도 신경 썼다.

이곳은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한 광역교통망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이 예정되어 초역세권 주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9호선 등촌역이 인근에 있어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고 서울 및 경기 지역 어디든 출퇴근이 가능하다.

대형마트나 미라클 메디특구, 개관 예정인 아트센터와 미술관 등 강서 주거타운의 각종 인프라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 인접한 봉제산 및 우장산 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힐링 주거공간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학군도 등서초, 백석초, 백석중, 여일고, 경복여고, 마포고, 명덕외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데다 학구열이 높은 강서지역 특성상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메트로파크 홍보관 방문 시 아파트가 가진 다양한 경쟁력 요소들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동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