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스킨 '퀸리 오 드 뚜왈렛' 가을 감성 담은 여성향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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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퀸리 오 드 뚜왈렛' 가을 감성 담은 여성향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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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패션, 뷰티 분야의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향수의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을 시즌이 되면서 향수 소비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색조화장품 판매량은 18% 감소했지만 향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도 1~4월 향수 세트 판매가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의 경우에는 가정의 달과 성년의 달 등이 있는 5월 매출도 각각 102.3%, 155.8%, 161.7% 늘었다.

의류, 신발을 넘어 특별한 향으로 개성을 더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도 업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들어 향수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면서 향수 신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은 은은하면서 매혹적인 여성 향수 '퀸리 오 드 뚜왈렛'을 선보이고 있다.  

그레이프후룻, 파인애플, 피치 등 탑노트의 상쾌한 향이 지나간 후에는 장미와 쟈스민, 은방울꽃 등의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로는 부드러운 샌달우드와 화이트머스크향이 은은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공스킨 관계자는 "무겁지 않은 프레쉬한 타입의 향수여서 매일 기분 좋은 하루를 선사하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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