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률 역시 높아졌다. 이에 잦은 사용으로 인한 고장과 수리에 대한 고민도 늘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수리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 부담이 커 사설 수리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다. 아이폰 액정의 교체 비용이 최대 44만원, 기타 수리 비용 또한 80만원대 정도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 수리 및 아이패드 수리 전문업체 '내폰을부탁해'서 액정 및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휴대폰도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의 모든 수리 서비스는 모든 부품들을 정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검증된 호환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 성능 저하 등의 사례에 대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액정과 배터리 교체 서비스 외에도 하우징, 침수세척, 파워나 볼륨, 진동 등 일부 기능 이상 또는 메인보드나 메모리 복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아이폰 외에 맥북, 아이패드의 수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고객들을 위해 알리미 이벤트를 진행해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점을 직접 방문한 고객이 스마트폰 케이블을 지참했을 경우 케이블 보호용 수축튜브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진행 중이다.
'내폰을부탁해'는 중고폰 매입도 진행하고 있어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매각하여 수리 비용을 충당할 수 있으며, 애플사의 아이폰 이외에도 여러 브랜드의 휴대폰에 대해 수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