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광고 론칭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10분 만에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의 특징을 살린 광고로 '미스터트롯'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 '탁셰프' 영탁이 재료, 소스, 레시피가 다 들어가 있는 밀키트를 소개하면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어내는 내용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탁 셰프 멋진 컷으로 시작해 애교 컷은 필살기!", "영탁님 애교에 녹아 안 살 수가 없네요", "마이셰프 광고 CM송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셰프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밀키트 전문 제조 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과 ISO 22000 인증 등을 획득하여, 엄격한 품질관리 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검증된 450여 종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어, 시즌별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자사몰을 포함하여 쿠팡, 마켓컬리, 이마트, 위메프 등 40여 개 온라인채널과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롯데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이셰프 시그니처 제품으로는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감바스알아히요 등이 있다.
영탁은 6월 광고 계약 많이 한 스타 2위로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트롯' 이후 피죤, 아이스크림,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2주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달성한 것은 뜻깊은 일이다."라며, "마이셰프 영탁 광고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포토 카드 이벤트와 영탁 이미지를 넣은 패키지로 제작한 한정판 세트 상품 기획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