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는 원두 선택해 나만의 커피 즐기는 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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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는 원두 선택해 나만의 커피 즐기는 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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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개인의 취향을 담아 최고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
▲사진: 드롱기 코리아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바이러스19로 인해 새로운 사회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도래하고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최근 외출을 꺼리는 언택트 소비로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홈 카페 문화는 '홈(Home)'과 '전문가(Professional)'를 결합한 '홈 프로'로 한 단계 진화했으며, 이제는 집에서도 커피머신을 이용하여 더욱 전문적으로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신선한 커피 원두를 선택하는 것부터 커피의 굵기, 물의 양과 온도 등을 조절하여 집에서도 마치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 것이다.

반자동 커피머신은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나오는 캡슐 커피머신과는 달리, 자신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해 직접 탬핑하고 양을 조절하여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신선한 원두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사용자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시기에 적합하다. 시중에 출시된 반자동 커피머신 중에는 국제 표준 규격의 E.S.E(Easy Serving Espresso) 파드(POD)커피 필터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 있어 캡슐 커피머신처럼 간단한 조작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드롱기의 EC685시리즈는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전문가용 고급 필터 홀더가 커피 추출 과정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고, 분쇄 커피부터 ESE 규격 파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드롱기만의 '써모블럭 시스템(Thermoblock System)' 기술을 담아 빠르게 가열하여 에스프레소 추출 시 최적인 90~96℃의 물 온도를 유지해 깊은 풍미와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다. 또한, EC685 시리즈의 돋보이는 점은 카페라떼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팀 노즐의 세 가지 기능이다. 고효율의 써모블럭 보일러는 전원을 켠 후 40초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후 자동 대기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필터 홀더의 고무 패킹과 이중 분리 받침대로 깔끔한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전자식 커피 추출 버튼을 누르면 세팅된 양의 에스프레소가 자동으로 추출되며, 15bar의 높은 펌프 압력, 풍성한 거품의 스팀 우유를 제공해주는 드롱기 카푸치노 시스템 등이 가정에서도 바리스타가 갓 뽑아낸 듯한 고품질의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컵 받침 트레이는 컵 크기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리할 수 있어 작은 에스프레소 잔부터 머그잔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컵으로 에스프레소부터 카푸치노, 아메리카노까지 다양한 커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드롱기 코리아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커피머신이 출시되고 있다. 업계 기술력을 선도하며 최고의 커피 추출 기술을 담은 드롱기의 반자동 커피머신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 맛과 향을 즐기길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드롱기에서 여름을 맞아 반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하면 그라인더를 증정하는 썸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원두를 바로 갈아 추출하여 신선한 맛과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반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하기 위해선 그라인더가 필수 제품이다. 반자동 커피머신 구매를 고려하는 커피 애호가라면 꼭 필요한 그라인더를 함께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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