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첫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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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첫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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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 최초로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를 론칭한다.

이날 오후 4시 40분에는 '하루일과'의 세척사과를 선보인다. 경북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식감이 좋은 '미시마 품종'만을 엄선했다. 

브랜드 하루일과를 론칭한 것은 ​​주요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 차별화의 전략으로  패션 브랜드 성공을 토대로 식품 등 다른 영역으로 자체 브랜드 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에 지난달 '데일리 밸런스'를 론칭한 데 이어 신선식품에서도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식품은 반품률이 낮고 재구매율이 높아 TV홈쇼핑에서 전통적인 효자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해 우수한 품질,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하루일과'는 '매일 하나의 과일을 즐기는 건강한 생활'을 의미한다. '건강', '정직', '간결'을 콘셉트로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다.

롯데홈쇼핑이 고객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집밥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간식용으로 과일 수요도 함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우수한 농가, 신선식품 전문 업체와 협업해 사과, 복숭아 등 고품질의 과일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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