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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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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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실내 클리닝 서비스 및 휴대용 손소독제 지급…신안군 및 완도군의 6개 도서지역
지난해 도서지역 무상점검을 실시한 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지난해 도서지역 무상점검을 실시한 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는 물론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와 완도군의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6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실내 클리닝 서비스 △휴대용 손소독제 지급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감영병 예방 등을 위해 차량내 살균소독하는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감영병 예방 등을 위해 차량내 살균소독하는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또한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을 비롯해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구매상담 및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판매대리점 및 서비스네트워크 사업장 방역 소독 작업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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