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리버시티자이, 100%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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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리버시티자이, 100%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2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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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GS건설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DMC리버시티자이'의 유닛을 실물 없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준비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예전에는 기술 부족으로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사이버 견본주택 관람을 가상현실(VR)만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100% 사이버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DMC리버시티자이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 유니트별 VR 영상, 카카오·화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니트별 VR 영상은 100% CG로 제작해 실물 유니트 촬영으로 제작한 VR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각도와 시점의 영상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내에는 입지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배치해 예비 청약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예비청약자들의 간단한 질문은 카카오상담을 통해 즉시 응답 받을 수 있으며 상담사를 통한 일반적인 전화상담은 물론 실제 모델하우스 상담에서 접할 수 있는 상담 자료들을 화상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 후 계약 시에는 계약 장소에 실물 마감자재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온라인으로는 미처 해소하지 못한 마감자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84~99㎡, 620가구 규모로 이주대책 대상자 우선 분양을 제외한 5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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