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여름철 더위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바이러스와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을 맞아 신경 쓰이는 것 가운데 하나가 에어컨 청소이다. 에어컨 청소는 가족 건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정보 부족으로 소홀히 하기 쉽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불황까지 몰아닥친 상황에서 에어컨 청소 비용은 7~8만 원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그러다 보니 자가 셀프 세척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인체에 유해성분이 있는 맹독성 에어컨 세척제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확실한 관리체계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에어컨 청소 후 많은 양의 물로 세척을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일과 때문에 매뉴얼대로 에어컨을 청소하기란 쉽지 않다.
에어컨 세정제 일부 제품 구성 성분을 보면 에틸렌 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벤조산 벤질, 메타규산 나트륨, 펜타히드레이트, 에틸뷰틸에이트, 에틸 2-메틸뷰틸산염 등의 화학약품 물질이 들어있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실내공기 흡입으로 자극을 줄 수 있고 현기증과 구역질, 질식 등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컨 세척 시 성분을 유심히 한 번 더 챙길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에어컨 청소 의뢰 시 화학약품에 의한 살균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에코빌레는 "에어컨 세정제의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고, 소비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과 세척력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에어컨 세척제인 친환경 인증을 통한 에코빌레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미 메디크린을 유통하면서 관공서 및 국내 해외까지 국민안전건강을 위한 제품 판매에 신뢰를 구축한 에코빌레는 에어컨 미세먼지 찌든 때, 냄새 곰팡이 제거를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쳤다."고 밝혔다.
에코빌레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 상태인 요즘 에어컨 청소 시 자가 셀프세척제로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을 1만 원 초반의 부담 없는 가격을 결정했다. 또한 소비자가 손쉽게 직접 에어컨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제품이지만 강력한 세척력에다 오염물질을 받아낼 수 있는 에코빌레만의 아이디어 청소비닐까지 제공해 단순한 스프레이용 세척제가 아닌, 작지만 강력하게 세척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