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깨끗한나라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현수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06년 깨끗한나라에 입사해 2013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2019년 2월 김민환 부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임명돼 사업구조 재정비와 자원 재배치로 경영 성과를 냈다.
깨끗한나라는 국내외 및 제품별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성과 개선에 주력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동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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