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미러 시즌 5가 선보이는 '세 가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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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미러 시즌 5가 선보이는 '세 가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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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 미러'가 시즌 5의 에피소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 미러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실현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어두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SF 시리즈로 시즌 5의 공개일 확정과 예고편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첫 번째 에피소드 '스트라이킹 바이퍼스'의 포스터는 마블 시리즈에서 팔콘으로 활약한 앤소니 매키의 무표정이 시선을 끈다. 가정적인 남편이지만 들켜서는 안 될 비밀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 '스미더린'은 의미심장한 제목과 지도 앱에 중첩되어 수풀 속에 서 있는 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미더린은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짐 모리아티로 열연한 앤드류 스캇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철, 잭, 애슐리 투'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팝가수 애슐리로 분해 박스에 포장된 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기할 팝가수 캐릭터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블랙 미러 시즌5는 내달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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