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페리아', 전국 CGV 36개 극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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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페리아', 전국 CGV 36개 극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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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서스페리아'가 6월 CGV아트하우스 DAY 상영작으로 선정돼 전국 36개 CGV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스페리아가 6월 CGV아트하우스 DAY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영화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 영화이다. 

인간의 감정을 솔직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감성 장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과는 또 다른 오리지널리티를 만들어냈다. 영화 속에 들어가있는 상징과 은유에 대한 해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펼쳐지면서 다회차 관람을 하는 관객들이 늘어나는 등 상영이 거듭될수록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CGV아트하우스 DAY 상영작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GV아트하우스 DAY는 한 달에 한 번 CGV아트하우스가 엄선한 독립·예술 영화를 CGV 일반 상영관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이다. 6월 상영작으로 선정된 '서스페리아'는 오는 4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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