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미국교민과 함께하는 청년희망펀드 기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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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미국교민과 함께하는 청년희망펀드 기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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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미국교민과 함께하는 청년희망펀드 기부행사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우리은행은 이광구 행장을 비롯해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 관계자, 현지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희망펀드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지 주요 소비자들과 미국법인 직원들이 중심이 돼 이뤄졌다.

이날 우리은행 미국법인 본점은 맨해튼지점과 함께 맨해튼 중심가로 이전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31년간 맨해튼 32번가 코너에 위치해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던 본점과 맨해튼지점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인근 중심가인 맨해튼 5번가로 이전하게 됐다.

우리은행 미국법인은 10월 현재 미국 내 6개주에 18개 지점망을 갖췄다. 현지 기업과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예금과 대출업무, 신용카드, 전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해 캘리포니아 어바인지점을 개점하고, 올해 추가로 엘리콧시티지점, 토랜스지점을 여는 등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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