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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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대상 수상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30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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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대상 수상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15)' 시상식에서 대상(Red Dot: Luminary)을 수상했다.

3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의 대상은 총 4680개의 출품작 중 단 하나의 작품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국내 기업의 수상 사례는 한국타이어가 최초다.

수상 작품인 '부스트랙(Boostrac)'은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응해 혁신적인 타이어를 발굴하는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 공동 연구로 탄생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다.

부스트랙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사막과 같은 모래 지형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타이어의 가능성과 능력을 제시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타이어의 비전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다양한 혁신을 통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글로벌 탑 타이어r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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