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램시마' 조기 시장진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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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램시마' 조기 시장진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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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강세다. '램시마'가 경쟁사 대비 조기에 시장진입한 효과가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2600원(3.25%) 오른 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램시마는 지난해 일본을 필두로 올해 2월부터 유럽 주요국가에 판매가 시작됐고 최근 브라질, 베네주엘라 등 남미국가에서도 판매 승인을 받았다"며 "미국 FDA의 승인도 올해 3분기 안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 바이오시밀러들을 서로 교차해서 시장에 가져오기 위해서는 개발 기간 이상의 해당 임상데이터들이 필요할 것은 자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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