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부문 12년 연속 1위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2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KMAC의 해당 조사는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이다.
이번 조사는 산업계 스태프,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약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한 성과 창출과 차별화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장 직속 '따뜻한 금융 추진단' 운영을 통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직원이 열정을 가지고 소비자보호, 서민금융, 협력사 동반성장 등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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