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통제 구간, 광화문 차 끌고 갔다간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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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통제 구간, 광화문 차 끌고 갔다간 '낭패'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31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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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서울 교통통제 구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자전거 행진인 '블루로드 캠페인' 진행으로 송파와 강남 지역, 세종대로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했다.

올림픽 공원에서 삼성역과 선릉역, 몽촌토성역을 거쳐 다시 올림픽 공원으로 돌아오는 17km 구간 2개 차로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차단됐다.

이날 오후 7시까지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가 진행되는 광화문 3거리에서 세종대로 4거리까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

서울 교통통제 구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교통통제 구간, 차 끌고 나가면 도로 위에서 휴일 보내겠구나", "서울 교통통제 구간 오늘은 무조건 지하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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