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위문(위메프 문화)' 공연 통해 소비자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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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위문(위메프 문화)' 공연 통해 소비자 소통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05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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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 1층 개방해 위문(위메프 문화) 공연을 주 1회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후 7시30분 진행되는 공연은 오는 7일 첫 주자로 트렉터로 세계일주를 한 여행가 강기태씨와 평창 올림픽 홍보를 위해 세계 일주에 도전한 배성환씨가 각각 나선다.

13일에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진짜 사랑하고프다' 라는 제목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위메프 사옥에 모인 참석자와 사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가수 솔비가 함께하는 독서 콘서트 '책들어 쇼!'가, 28일에는 '모여라 패션 피플'을 주제로 한 신진 디자이너 들의 패션 제안이 각각 열린다.

참가비용은 2000원이며 행사가 진행되기 2~3일전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각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부 기부될 예정"이라며 "특히 첫 공연인 '세계일주를 꿈꾸는 당신'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세계일주를 원하는 사연을 공모해 1등 당첨자에게 지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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