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진동 파운데이션에 이어 클렌저도 '진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미세모 브러시를 진동시켜 피부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진동클렌저는 클렌징오일이나 폼클렌징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작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18일 '스킨팜 4G 진동클렌저' 관계자는 "더마프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스킨팜4G진동 클렌저를 사용하면 사용하지 않은 것에 비해 4.6배의 높은 세정력을 보였다"며 기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모공 속을 세안하지 않을 경우 모공이 넓어지고 기미나 주름, 여드름, 잡티, 블랙헤드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도구를 이용한 모공클렌징 세안이 중요하다"며 "스킨팜 4G 진동클렌저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똑똑한 클렌저로 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킨팜 4G 진동클렌저는 모공보다 작은 0.009mm의 미세모가 9만개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피부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진동모공클렌저 제품이다. 또한 4D입체 진동으로 모공 축소와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버튼만 누르면 바로 작동되는 간편한 시스템과 안전한 생활방수 기능까지 겸비한 스킨팜 4G 진동클렌저는 피부결이 거칠어 고민인 남성, 골프나 등산 같은 야외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도 적합하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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