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미국 2월 소비자 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등 경기 회복세가 부각된 영향이다.
18일 해외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13.0원과 1114.8원 사이에서 거래된 뒤 1113.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25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0.3원보다 0.45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95.9엔에서 95.28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3016달러에서 1.3076달러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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