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북한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방위산업주들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8분 현재 빅텍은 135원(5.23%) 상승한 2715원, 스페코는 175원(4.22%) 오른 4325원, 퍼스텍은 50원(2.07%) 상승한 2460원, 휴니드는 105원(2.64%) 올라간 4080원 등 방산위주들이 지난 5일부터 지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한미 연합군사훈련 '키 리졸브' 가 시작된 데 대응해 예고한대로 판문점 직통 전화를 차단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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