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3년형 '지펠 T9000' 출시
상태바
삼성전자, 2013년형 '지펠 T9000' 출시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2월 18일 13시 2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전력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2013년형 '삼성 지펠 T9000'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을 만족하는 3종을 포함해 총 12종이다.

에너지효율 1등급을 만족하는 3종은 저장 공간에 필요한 양의 냉기만 빠르게 공급해 냉기손실을 최소화하는 듀얼에코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했다. 900리터 대용량임에도 국내최저 소비전력 28.5(kWh/월)을 달성했다.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냉장실과 냉동실, 참맛냉동실 간 냄새 섞임을 없앴고 냉기의 흐름을 미세하게 조절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냉장실의 선반과 벽면에 붙은 세균까지 제거하는 '이온살균청정기+' 기술을 적용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아울러 -23℃~2℃까지 4단계(냉장·냉동·특선·살얼음)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참맛냉동실은 필요에 따라서 냉장실이나 냉동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리얼 메탈 소재의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기존 실버 계열 색상에 브론즈와 화이트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고가는 360만원~440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