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NDF 약보합... 달러-엔 93엔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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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NDF 약보합... 달러-엔 93엔대 회복
  • 이인화 기자 ih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2월 14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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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13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달러-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088.0원과 1088.5원 사이에서 거래된 뒤 1088.3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6.8원대비 0.35원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92.97엔에서 93.22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44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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