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안랩(053800)이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랩은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32억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대비 28.3% 증가한 1267억5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6% 증가한 145억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랩은 오후 1시43분 기준 1100원(1.94%)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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