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지수 매수가 실질적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코스피지수 급등세를 이끌고 있다.
13일 오후 1시15분 현재 K200 지수선물에서 외국인은 5593계약을 순매수, 올해 들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그동안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 설연휴 바로 직전인 8일의 4985계약 매수였다.
지난달 7일에는 외국인이 9094계약을 순매수 했으나 이는 주문실수에 기인한 것으로 바로 다음날인 8일에는 1만4650계약을 순매도했다.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34포인트(1.41%)오른 1972.46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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