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다우지수가 다시 1만4000선을 회복하는 등 미증시가 오름세를 보인데다 전날 지수선물 순매도로 돌아섰던 외국인이 재차 순매수를 강화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9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6.92포인트(0.86%) 오른 1962.60선에 호가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억원, 759억원을 순매수 하고있다. 특히 K200 지수선물로 외국인이 157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 8일에 이어 외국인의 지수선물 순매수를 촉발시켰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과 증권이 2%이상 상승하는 등 통신과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다.
시가총액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2000원(0.14%) 상승한 147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위 10종목 중 현대모비스(01233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