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제로투세븐 공모청약에 1조8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8일 상장주관사인 현대증권에 따르면 제로투세븐 일반 공모 청약 마감 결과 일반 배정물량 60만주 모집에 4억 5052만주가 신청했다.
최종경쟁률은 750.87대 1일다. 청약증거금으로는 1조8696억원이 들어왔다.
제로투세븐은 지난달 30일과 31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한 수요예측에서도 흥행, 공모가를 희망가격대의 최상단은 8300원으로 결정했다.
공모규모는 249억원이다.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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