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G' 세계 50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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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 G' 세계 50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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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세계 50개 국으로 출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이번달 말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 내 유럽, 중남미, 아시아, CIS, 중동, 아프리카 등에 '옵티머스G'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옵티머스G'는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사용자 경험(UX)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LG전자 박종석 부사장(MC사업본부장)은 "'옵티머스G'는 혁신적 하드웨어와 독창적 사용자 경험 경쟁력을 이미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며 "이 같은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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