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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스마트폰 광고모델로 체조선수 손연재를 선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손연재는 2년간 '휘센 에어컨'과 LG 스마트폰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LG전자에 따르면 손연재는 체조선수로서 세계 정상급 실력과 꿈을 향한 열정,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LG의 스마트폰 이미지와 부합한다.
특히 손연재는 LG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옵티머스 뷰2'의 광고모델로 활동했을 시 전작인 '옵티머스 뷰'의 판매량을 뛰어 넘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새 광고모델을 통해 LG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될 LG만의 UX들을 중점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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