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서 '갤럭시S2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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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일서 '갤럭시S2플러스' 출시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11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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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갤럭시S2의 변형 모델인 갤럭시S2플러스를 다음 주 중 독일에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플러스는 2011년 발매한 갤럭시S2와 하드웨어는 비슷하지만 최신모델인 갤럭시S3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담았다.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운영체제(OS)와 1.2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 4.3인치 WVGA(480×800)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방에는 LED를 장착한 800만 화소 카메라를, 후방에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여기에 △문자 메시지 확인 중 스마트폰을 귀에 대면 전화를 걸어주는 '다이렉트 콜' △사용자를 인식해 자동적인 화면 꺼짐을 막아주는 '스마트 스테이' △부재중 전화나 메시지를 진동으로 알려 주는 '스마트 얼러트' △음성 인식 기능인 'S보이스' 등 갤럭시S3에서 제공하던 기능이 포함됐다.

한편 출시 국가 범위와 국내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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