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멀티샵' 온-오프라인 매장 동시운영 '가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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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멀티샵' 온-오프라인 매장 동시운영 '가품은 없다'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03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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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에서 프리미엄 청바지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브랜드 매장이나 백화점, 면세점 등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발품을 팔지 않고도 다양한 제품 비교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점도 있다. 온라인 구매는 특성상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없어 진품여부 확인이 어렵다. 소비자는 업체측 말만 믿고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가짜인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면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쇼핑몰 '프리미엄멀티샵'이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가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외직구매로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에게 신상품을 발빠르게 공급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디젤, 디스퀘어드, 돌체앤가바나, 트루릴리전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상 청바지와 각 시즌 핫 아이템, 잇백 등 이슈상품을 먼저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멀티샵 관계자는 "이태리 유명브랜드와 미국 유명상품을 라이선스 업체와의 딜러십을 통해 정식통관하고 관세품 인증을 통해 100% 정품만을 판매하고 있다"며 "전국 핫플레이스 6곳에 마련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눈으로 확인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천안 본사를 비롯 수원 갤러리아 옆, 부천 중동, 대구 수성구 황금네거리, 광주 상무지구 등 전국 6개의 도시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멀티샵(www.premiummultishop.com)은 디스퀘어드와 돌체앤가바나의 2013년 S/S 신상품 데님과 패딩을 입고해 판매하고 있으며 Winter 세일로 몽클레어 구스다운, 돌체 레코 구스다운 등 제품을 20% 할인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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