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애틋한 분위기…아빠와 딸?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제작사 인두는 지난 24일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일대종사'의 개봉을 앞두고 두 사람의 다정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엽문 역의 양조위에게 엽문 아내 역을 맡은 송혜교가 안겨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도트 무늬의 베이지색 치파오를 입은 송혜교는 눈을 감은 채 양조위에게 몸을 맡기고 있다.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나이 차이가 나지만 멋진 커플이다",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일대종사'는 왕가위 감독이 지난 2009년 크랭크인 후 3년의 시간을 들여 준비한 영화로, 다음달 8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