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유민상 공약 이행…여자 MC 간절했던 현장

솔로대첩 유민상 참여 소식이 화제다. .

개그맨 유민상은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대규모 즉석 만남 이벤트 '솔로대첩'에 참가해 행사 진행에 앞장섰다. 유민상의 '솔로대첩' 참가는 이미 한달 전부터 예고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지난달 26일 "12월 24일 솔로대첩 행사가 이뤄진다면 제가 무료 MC를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로 행사 당일 유민상은 "사고 없이 조심하게 진행해 달라"며 '솔로대첩'에 진행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솔로대첩 유민상 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대첩 유민상, 약속을 중시하는 당신 멋지다", "솔로대첩 유민상, 여자 MC가 필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솔로대첩'은 서울 여의도를 중심으로 전국 15곳에서 열렸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