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컨슈머타임스]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하성민 사장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SK텔레콤을 비롯한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재선임은 하성민 사장의 활발한 이사회 활동과 GSMA 발전을 위한 SK텔레콤의 다양한 기여가 반영된 결과다.

SK텔레콤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MWC 2013 전시회'에서 각종 첨단 서비스와 솔루션의 차세대 도입을 위한 발전적 제안 등을 계획하고 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SK텔레콤은 전세계 통신사 중에서도 가장 앞선 기술력과 추진력을 가진 사업자"라며 "GSMA와 적극 협력하여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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