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자사의 매실주인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법을 뽑는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총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되는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전문 심사위원단도 별도 구성됐다.방송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정신우 셰프와 신효섭 셰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요리 전문가들이 평가 기준에 맞춰 심사를 한다.
응모는 스윗드림 매화수 카페(http://cafe.naver.com/sweetmhs)를 통해 하면 된다. '매화수'와 요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작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팀은 27일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고,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매화수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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