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SK텔레콤은 가입 희망자를 직접 방문해 아이폰5를 개통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5 가입 희망 고객이 인터넷 이벤트 페이지(ti5.t-event.co.kr)나 전화(☎1661-001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고객에 개통 장비를 갖춘 '아이폰 카'가 직접 방문한다.
이 회사는 아이폰5 출시 첫날인 지난 7일에도 예약 가입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개통' 이벤트를 벌였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14일까지를 '아이폰 슈퍼 위크'로 정하고 추첨을 통해 통신요금을 지원하고 멤버십 포인트와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등 집중적인 마케팅을 벌인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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