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소비자들의 현명한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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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 소비자들의 현명한 구매방법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7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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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최신 스마트폰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베가R3 등에 이어 예약판매를 실시하던 아이폰5가 7일 마침내 공식 개통됐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됨에따라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2로 갤럭시노트1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판매량이 이미 500만대가 넘었으며, 전 모델에 비해 3배 가량 빠른 속도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 갤럭시노트2 판매량이 1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5 출시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소 부담스러웠던 갤럭시노트2의 가격이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구입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각종 온오프라인상 스마트폰 대리점에선 '갤럭시노트2 할부원금 할인, 사은품 지원' 등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예전에 '갤럭시S3 17만원' 이슈가 발생했을 때 할부원금과 가격요금제를 다르게 적용해 판매한 일부 판매자들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본 사례에 대해 유념해야 한다.

KT온라인공식대리점 폰 11번가 정창희 대표는 "갤럭시노트2를 구매하기 전 꼭 월별 실제 청구비용이 얼마인지, 요금제할인이 얼마인지 꼼꼼히 확인을 해본 후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할인, 사은품 등의 유혹에 조심하면서 판매점이 공식대리점인지, 요금제 할인금액과 월별 청구금액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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