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에서 사용하던 중고 PC 50대를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기증한 PC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K컴즈는 지난 6월에도 중고 PC 55대를 기부했다.
성기혁 SK컴즈 대외협력실장은 "인터넷 사용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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