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친환경 기술로 중동서 '최고 프로젝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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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친환경 기술로 중동서 '최고 프로젝트상'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5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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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중동지역의 냉난방공조 월간지 '클라이밋 컨트롤 미들 이스트' 매거진으로부터 '최고 프로젝트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클라이밋 컨트롤 미들 이스트 측은 "LG전자의 친환경 기술력이 적용된 LG 걸프 법인 건물 프로젝트는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한 가장 우수한 사례"라며 "지속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매거진은 최고 성과 프로젝트, 최고 제조사 총 15개 부문에 대한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에 뽑힌 한국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 걸프 법인 건물은 지상4층 규모로 멀티 브이3 시스템 에어컨과 LED 조명, 태양광 등 LG의 친환경 기술력이 집결돼 있다.

이감규 LG전자 AE사업본부 시스템에어컨사업부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LG의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효율의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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