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5경기 연속 멀티골, 시즌 최다골 눈앞 "사람이 아니무니다"

메시 5경기 연속 멀티골 기록이 화제다.

메시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 경기에서 전반 22분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려 5-1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총 84호골을 달성한 메시는 1972년 게르트 뮐러(독일)가 작성한 한해 최다골 기록(85골) 경신을 눈앞에 뒀다.

메시는 6일 벤피카(포르투갈)와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해 최다골 기록에 도전한다.

메시 5경기 연속 멀티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시 5경기 연속 멀티골, 역시 대단하다", "메시 5경기 연속 멀티골, 사람이 아니무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시는 정규리그에서 21골을 작성해 이날 1골을 추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13골)와 간격을 8골 차로 벌리고 정규리그 득점 선두 자리도 확고하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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