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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붉은 드레스 입고 뽀얀 가슴라인 드러내
홍수아의 레드 드레스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3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홍수아는 빨간 색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홍수아는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가슴 부분의 절개와 허리라인의 포인트, 목 부분의 크로스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홍수아 레드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드레스는 예쁜데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 "홍수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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