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수박 격파, 그야말로 '아작'…이런 아이돌도 있다 "격파 신동?"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수박 격파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무쇠인간 박우용 씨가 출연해 손끝격파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용 씨가 손끝으로 수박을 격파하기 전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도전했다. 광희는 "한선화 보고 있나"고 외친 후 격파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후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신동이 수박 격파에 도전했다. 심기일전한 신동은 손끝으로 수박을 격파해 감탄을 자아냈다. MC 강호동은 "여러분 이런 아이돌도 있다"고 했고 박우용 씨는 "100명 중에 10% 정도 안에 든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신동은 멜론 격파하는 데는 실패했다.

한편 배우 심혜진과 개그맨 이수근, 걸그룹 미쓰에이 등이 '스타킹'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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