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사과, 괜히 비싼 척 이미지 포장? 태도논란에 "진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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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사과, 괜히 비싼 척 이미지 포장? 태도논란에 "진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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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영화배우 탕웨이가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탕웨이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와 영화 홍보사가 일하는 과정에서 조율을 잘 못해 내 태도가 나쁘게 비춰졌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 탕웨이는 "내 태도를 좋지 않게 생각한 분들과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탕웨이는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한 패션잡지는 "탕웨이와 소속사는 괜한 비싼 척을 하며 이미지를 포장하고 있다. 탕웨이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까지 바꾸는 행태를 보였다"고 보도했었다. 탕웨이가 약속이나 일정을 취소하는 일도 비일비재 했다고 전했다.

탕웨이의 사과에 네티즌들은 "탕웨이 사과가 진심이었으면 좋겠다", "탕웨이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로 지적한 부분이라면 사과하고 고쳐야겠지", "탕웨이 사과로 논란이 잠잠해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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