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임직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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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임직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성공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1월 2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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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후드 전문 기업 하츠(대표 김성식)는 대표이사 포함 임직원 10명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로얄트래킹 코스 등반 도전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 간 진행된 등반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나야폴(1070m) 고지를 시작으로 푼힐(3201m), 간드롱(1940m)을 거쳐 페디(1130m)까지 진행했다.

전문 산악인들이 다니는 코스 못지 않은 험로와 지형으로 구성된 곳이지만, 김성식 대표가 임직원들과 평소 야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다져온 만큼 중도 탈락자 없이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성식 하츠 대표는 "이번 등반을 통해 후드 업계 1위 브랜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사, 주방가구사 등 주로 기업 시장(B2B)에 집중해 온 하츠는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소비자 시장(B2C)에 진출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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